교통사고 났을 때 대처요령! - 운전 초보 필수

 

 미리 보기! 

 

1. 경찰에 전화해서 교통사고가

났음을 알린다

 

2. 보험사에 전화한다

내가 가입한 보험사가 어딘지 정도는

평소에 꼭 알아두셔야 해요!

모르시면 가입할 때 보험 담당자 번호

검색하시면 기억나실 거에요!

 

사고 위치를 말씀하시고

교통사고 처리를 요청한다

 

3. 차가 움직일 수 있다면

경찰관과 보험사 확인 후

안전한 곳에 이동시킵니다

 

5. 차가 움직일 수 없다면

꼭! 꼭! 꼭!

나의 보험사에서 출동시킨 차량

(번호 꼭 메모하거나 기억할 것!)

이 나의 차를 견인할 수 있게 합니다!

 

5. 보험사에 사고 처리를 맡깁니다

보험사가 연락처를 교환해서

일 처리를 해줍니다!

 

- 상대방 과실이 100%가 아닌 이상은

위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시면 되구요!

 

- 상대방의 과실이 100%이고

(정차 중 추돌, 후미 추돌 등)

내 차가 잘 움직일 때는

경찰 신고 순서부터 생략하셔도 좋지만

잘 모르시면 그냥 전화하세요!!

저 같으면 무조건 전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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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어쩌다 보니

많지 않은 나이지만

남부럽지 않게 

운전을 많이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운전병

발렛파킹 아르바이트 

트럭운전

세일즈 업무 (부산-서울 운전)

 

운전에 대해서

거의 만 시간의 법칙을

충분히 달성한 것 같은데요

 

그러다보니

참 많은 사고를 보고

여러 번의 사고를 겪기도 했습니다

 

운전을 많이 해도

사고는 여전히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게 만드는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초보일 수 있는 

저희 어머니도 보실 수 있게

포스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엄마 사고 나면 이 페이지

바로 보세요!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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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길어질까 봐

최대한 간결하게 적고 싶은데

말씀드리고 싶은 게 많네요...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

 

1. 경찰을 부른다

누가 잘못했건 못했건

 

혹시나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조금 더 과실이 있으시더라도

경찰을 부르세요

 

사고는 누구나 냅니다!

걱정 마세요!

규칙에 맞게 운전하셨다면

걱정하실 것 하나 없어요

 

경찰이 오면

객관적인 입장과

법적 절차 안에서

처리를 해줍니다

 

어떻게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설명을 드리면

잘 도와주실 거에요

 

2. 보험사에 전화한다

 

사고처리를 위해서는 

보험사가 개입되어야 합니다

특히 나의 잘못이 1이라도 있는 경우나

상대방 차량에 부상자가 있거나

상대방 차량에 파손이 있거나 했을 때는

나의 차량 보험사를

필수로 부르셔야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나의 보험사를

꼭 알아놓고 계셔요!

 

혹시 차량이 고장 났다면

견인차를 불러야 하는데요,

3번 내용과도 연관이 있겠지만

꼭 나의 보험사에서 출동한

견인차에 견인을 맡기세요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견인할 때

꼭 나의 서명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최근 저의 사고를 기억해보면

꼭 그런것도 아닐 수 있으니까

보험사에서 보낸 견인차 번호를

꼭 기록하거나 외워놓으세요!

 

3. 침착하게 아래 내용을 지키세요

- 차량흐름에 방해가 되더라도

급하게 차를 움직이지 않는다

 

- 휴대폰을 잘 활용한다사고가 나면, 경찰/보험사에 전화하시고상대방 운전자가 겁을 주는 상황이라면내리지 마시고 겁주는걸 찍으세요상황이 괜찮다면 내리셔서 약간 떨어진 위치에서 사고 현장을 사진으로 남기세요상대방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걸찍으셔도 좋습니다

 

- 차가 움직이는 상태라면경찰관이 차량 이동을 부탁할 때만(합리적인 상황에서)또는 보험사가 이제 가도 된다고 할 때차를 옮기세요나의 사고는 내가 책임집니다내 선택에 대해서도 내가 책임져야해요남의 말을 듣기보다침착하게 내용들을 기억해놓으세요

억울한 피해를 보면 안되잖아요?

 

 꿀팁! 

1번, 2번 처리하시고

친한 사람 중 운전 오래하신 분께 전화해서

자초지종 설명하시고

안정감을 얻으세요

 

참고로 저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는데요

경찰과 고속도로 순찰대가

빨리 차량을 이동시켜 달라고

요청받는 중에

정중하게 상황파악 좀 하게 해달라고

시간을 요청했습니다.

 

잠깐 전화 좀 하신다 하고

냉정하게 상황을 파악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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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정리!

1. 경찰에 전화

(객관적 정보 제공)

2. 보험사 전화

(민사 절차 해결 대리인)

3. 침착 , 또 침착

(배테랑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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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 예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왜 굳이 경찰을 부르지?

내 보험사 안 불러도 되던데?

하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추가로 이것 관련 포스팅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