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 와이드 스탠드 feat.듀얼모니터 스탠드

가성비 점수 ★★★★☆

가격이 4만 원 초반대라서 크게 부담스럽지 않네요.

밤에 자기 전에 컴퓨터 할 때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퀄리티 점수 ★★★☆☆

색깔, 밝기 다 마음에 드는데요, 고정하는 부분이 힘이 좀 없어서 잘 고정이 안 되는 각도가 있습니다.

 

 

디자인 점수 ★★★★☆

누가 이런 디자인을 만들었을까요. 정말 좋습니다.

밤에 불 켜놓으면 감성 지수가 빡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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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취를 한 지 8달이 되었습니다.

많은 물품을 버리고, 구매를 하고,

저의 집을 밝혀주는 여러 물품을 구매했었죠.

레드밴스 스마트 전구 .feat 방구석 갬성을 올려주는 필수템

 

이케아 뉘모네 스탠드 리뷰 feat. GU10 전구

 

우드윅 사용 후기(쁘띠,미니,미디엄)

그중에 최근 구매해서 가장 잘 쓰고 있는 스탠드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컴퓨터만 집중해서 불을 밝히고 싶은데, 

스탠드를 편하게 옮기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아래 제품을 찾았는데요.

제품 사진이 너무 예뻐서, 욱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 찍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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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받고 후다닥 뜯어버려 박스 사진이 없네요.

이렇게 포장을 뜯었을 때, 너무 목이 길어서 다소 당황을 했습니다.

제조년월일이 아주 최근이네요.

 

설치는 어렵지 않은데요.

이 부분을 책상에 맞게 조이면 됩니다!

참 쉽죠?

모니터 뒤쪽에서 이렇게 연결해서 조이면 됩니다~

그러면 완성!

이제 불을 켜볼게요!~

저기 빨간 부분을 누르면 되는데요.

터치로 작동하는 방식이라서, 가볍게 눌러주시면 됩니다~!

고정하는 부분은 아주 말랑말랑한 느낌이 들 만큼 가볍게 조절이 되는데요.

고정된 이후에는 웬만하면 움직이지 않아요.

걱정 마세요~

 

밝기는 네 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거~의 모든 상황에 가장 밝은 색깔을 지정해놓고 씁니다.

그게 좋네요.

 

색상 변경도 네 단계가 있는데요.

주광색 - 전구색 을 왔다 갔다 합니다.

전 전구색(주황색에 가까운색)으로 항상 지냅니다.

 

이렇게 아주 유연하게 각도 조절이 되는데요!

각도가 다 잘 바뀌지만, 결국엔 한 종류로 고정해서 쓰시게 되니깐, 이 부분은 저에게는 그렇게 필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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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위주로 포스팅을 한 번 해보았습니다.

사서 쓰면서 보니, 모니터 위에서 책상을 예쁘게 비춰주는 각도가 좋아서 너무 만족 중인데요,

유연하게 움직이는 각도는 거의, 전혀 쓸 일이 저에게는 없습니다.

 

방은 여전히 어둡지만, 집중해야 하는 책상에만 빛을 비출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주 약하지만, 감성을 추가해주는 장비가 또 생겼네요.

 

마지막 남은 저의 조명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