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327
베이지 우먼스
리뷰입니다
우먼스 이기에
선물의 값어치로 본!
평점
가성비 점수 ★★★★☆
(리셀로 샀기에
정가보다는 좀 더 비싸게 샀습니다
하지만!
선물을 받은 저의 애인님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가성비가 매우 좋았습니다(?) )
퀄리티 점수 ★★★★☆
(저의 앞글에서 말한 것처럼
특별한 기술이 적용된 것은 아니지만
가볍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인데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신발이라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대체 불가 점수 ★★★★☆
(이것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느낌을 내는 신발은
좀 있겠지만,
거의 동일한 느낌을 갖는 신발은
거~의 없어서
추천합니다!)
비싸지 않은 가격에 살 수 있다면
꼭 사세요!!!
뉴발란스 327 씨솔트 멘즈 리뷰는
이 글 아래에 링크 달아놓을게요!
TMI
NEW BALANCE 327
327 모델은요
과거에 발매된
320, 355, 슈퍼콤프의 특징에
요즘 트렌드(?) 인 두꺼운
아웃솔을 장착한 신발입니다!
2020년 4월에
카사블랑카라는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서
첫 발매가 되었습니다
카사블랑카 콜라보 제품은
리셀 가격도 상당히 높았고
그 이후 발매된
주황색, 파랑색 모델도
초반에는 리셀 가격이 30만 원을 넘어서
아주 이슈가 되었죠~!
현재에는 뉴발란스 하면
떠오르는 색깔인
그레이나 문빔등이
가격이 높습니다
구하기도 쉽지 않구요
믿음이 가는 판매자나
유명한 사이트 등에서
구매하시길
꼭 추천드리고
구매하신 후에 헷갈리시면
저의 정가품 구별법을 참고해주세요!
그래서 애인님에게도
이 모델을 사주고 싶었으나!
구하기 너무 어렵고
가격이 가성비에 맞지 않아서
비슷하지만, 활용도가 높을 것 같은
베이지를 찾아냈습니다!
가죽 부분이 부드러운 스웨이드가 아니라
거친 질감을 갖고 있고
슈레이스 부분에
애나멜 소재가 들어가 있어서
약간~? 걱정이 되었지만
색감이 너무 좋아서
구매하기로 하였어요!
정가품 구별에 큰 걱정이 가지 않는
뉴발란스 코리아 택이 달려있구요
받자마자 궁금한
애나멜 부분과 마치 개털(?) 같은
가죽을 보았습니다
만약 제가 신어야 한다면
뭔가 걱정이 되었을 것 같은데요
특이한 소재로 인해서
오히려 약간의 여성성을
더할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애인님이 신기에
훨씬 더 괜찮을 것 같았어요
개털 같은 저 부분은
바로 마음에 들진 않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연스러운 느낌이 생길 것 같아서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착화감!
애인님이 말씀하시길
'너무 가벼워서 뭔가가 뜯어진 줄 알았다'
고 말할 정도로
가벼운 느낌이 있다고 합니다
편하구요!
사이즈는 컨버스 245
보통의 신발 모두 245 이구요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 2는 250을 신습니다
이 뉴발란스 327은 245 사이즈로 갔구요
딱 맞게 정사이즈 라고 합니다
(우먼즈 기준!)
여유 있게 신는 걸 평소에 선호하시면
반사이즈 업도 괜찮을 것 같아요~
코디!
애인님이 신었던 코디인데요!
너ㅓㅓㅓㅓ무 커엽....(♥)
이렇게 신발을 드러내서 신는것도
예쁘구요
바지에 따른 코디가 궁금하시면
저의 씨쏠트 코디 글을 봐주세요!
아직 올리진 못했지만
반바지에도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3cm 정도 키높이 효과도 있어서
강추 합니다
여름에 빛을 발할 것 같아요
아참!
남자분들은 베이지 모델은
좀 참아주세요!
애나멜 부분이
여성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혹시 327 모델을 발매할까
공홈에 들어가 보았더니
237 모델을 오늘 발매한다고 하네요
뉴발란스 237은 아직 제가
기준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이 모델도 뭔가,,,
품절이 일어날 것 같네요
혹시 시간 있으시고 맘에 드시는 분은
구매하시길 바래요!
리셀하실 분들은 ㅜㅜ
자제를 해주시길 바라며
모두 행복하고 운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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